비트코인 피자데이란 무엇일까?

가상화폐가 진짜화폐가되는 화폐 혁명을 이루어낼것인지~~~~

지금 화폐의 변화의 중간에 서있는것 같습니다.

비트코인에 대한 자세한 개념은 몰라도 코인으로 돈을 벌 수 있다는것은 많이 알고 계실거에요~
2009년 사토시 나가모토라는 사람이 개발하는 암호화기술 기반의 코인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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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역시도 당시에 비트코인에대한 정보를 들었던 기억이 있었지만 워낙 이쪽에 관심이 없던터라 흘러버리고 말았는데요?
지금 생각하면 당시 속는셈치고 당시 허접한??? 가격에 비트코인을 몇개라도 사놓을걸 그랬나 후회가 막심합니다. ㅠㅠ

새로운 정보에 귀를 열고 들어볼 수 있는 마음가짐은 아무나 가지고 있는것이 아닐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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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피자데이??

혹시 비트코인 피자데이라는것을 들어보신적이 있으신가요?
빼빼로데이나 삼겹살데이등은 많이 들어봤는데 비트코인 피자데이는 뭐지??
하시는분들이 많으실거라 생각됩니다.

그건 또 몇일이야???

최근에는 테슬라의 머스크회장이 비트코인으로 테슬라 자동차를 결재를 할 수 있게 만들겠다~~
이렇게 말을 했다고 하는데요?

또한 어느지역에서는 비트코인으로 실제 제품결재를 진행했던 매장들이 있었다고도 하구요

이렇게 가상화폐로 결재를 할수 있는 세상이 조금씩 완성되어가고 있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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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최초의 비트코인 거래는 언제~ 또는 무엇을 결재하는데 이용되었을까요?

2010년 5월 22일 미국 플로리다에 사는 라스즐로 핸예츠(Laszlo Hanyecz)라는 프로그래머가 자신이 직접 채굴한 비트코인으로 피자 2판을 주문한 최초의 현물거래를 피자데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핸예츠는 자신의 컴퓨터로 직접 1만 4천개의 비트코인을 채굴하여 보관하고 있다가 4일전인 18일 SNS를 통해서 당시 피자 2판의 가격인 40달러(비트코인 1만개에 해당)를 비트코인으로 지급하겠다고 글을 올렸다고 합니다.

라스즐로 핸예츠 (Laszlo Hanyecz)가 비트코인으로 주문한 피자 (2010년) 해시넷참조

22일 누군가에 의해서 비트코인 1만개를 받는조건으로 피자2판을 핸예츠에게 전달했다고하는데 이것이 바로 비트코인으로 현물거래된 최초의 일이라고 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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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핸예츠가 1만 4천개를 계속 보관해왔다면 지금 시점에서 얼마의 가치가 되었을까요?

2021년 3월 현 시점에서 비트코인가격 약 6800만원~
보유량(1만4천개) X 약 6800만원 = 9520억 ????

또한 피자 2판에 1만개의 비트코인이었으니 1판의 가격을 한번 계산해 보자구요~~
피자1판(5천개) X 약 6800만원 = 3400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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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대단한 수치가 아닐까 놀랍네요~
보유만했다면 거의 1조 가까운 금액이라니 헐~~~입니다

또한 피자1판을 현재 비트코인 시세로 계산했을떄 약 3400억원이라는 금액에 주문을 했었다니 정말 정말 이 피자를 먹으면 배가 안부를 수 없겠다는 생각입니다.

 

지금까지 비트코인 피자데이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